09
05

 

아니 한달만에 글을 쓰네!!! 잘 지내고 있어요 역시 사람은 바쁘게 살아야 하는 모양임

요즘 너무 정신없이 살고있고 있는데 (예기치 못한 업무가 생김+그 외 개인적으로 하던 일들)

대체로 잘 풀리고 있는 것 같음...

 

셀털 tmi로 업무 하던 중에 같이 보조쌤으로 있던 분께서 같대학이란 이야기를 들어버림

세상일은 정말 모르는거군아..... 심지어 학번 10년 차이 남..

보조쌤도 나랑 비슷한 나이대라 생각했었는데 ,,, 역시 겉모습만 보고 선입견을 가지면 안되는 모양이다.

 

강강쥐 털을 밀었다! 날이 갈수록 부숭에서 부숭숭숭이 되어가길래 ...

검은 옷입고 나가면 털도 묻어나오고 (ㅠㅠ

마침 강강쥐가 염증 비스무리한게 생겨서 병원을 예약했는데 이참에 이발도 부탁드렸다.

이번에는 귀끝 털까지 밀어달라 부탁했는데 그러면 귀 털때 피멍든다고 하셔서 남겨놧다.

생닭기(?)엔 좀 못생겨서 2주정도만 지나면 털이 좀 생긴다.

 

요즘 헌x헌이 좋다 다시 보고싶어서 e북을 질렀다. 권수가 꽤 많아서 지출이 많아졌지만

번거롭게 화수로 소장같은걸 안하니 좋음! 예전엔 리멬 애니를 보거나 단행본을 만화책방에서 빌려봤었는데...

리멬이 판권이 끝났나? 안보인데.. ㄹㅍㅌ엔 있을려나 근데 구독 안한지 꽤 되었다,,

아 글고보니 스파패 6권 e북도 질러야한다 헤헥

 

암튼 모쪼록 부지런해지기

COMMENT